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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bird by Paul 1975 – so easy, so good

소박한 기타 반주에 힘 다 빼고 흥얼흥얼
쉬는 시간에 홈 캠으로 찍은 듯
화면은 흔들흔들 포커스는 오락가락 누군가 손가리며 장난치고.
아름다운 한 순간.  

비틀즈 수 많은 명곡 중에서도 블랙 버드 젤 조아한다.

꺾인 날개를 추스려 이제 막 날아보려는 작고 검은 새
어둠 속에서 빛나는 날개-

너무 좋다~~~
사는 게 꼭 이런 거 같아서. 눈물이 날 것 같기도 하고, 너무 좋기도 하고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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