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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September, 2004

돌아와줘요, 블로그코리아~!

나쁜 교육 : La Mala Educ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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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스런 色의 향연속에서 날뛰는 the freaks.
흐르는 피에 반으로 쪼개져 다시는 돌이킬 수 없게 되어 버린 두 개의 얼굴, 두 개의 세계.

1년 하고도 4개월………
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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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있네..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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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아대책』: http://www.kfhi.or.kr

유진이의 요즘 주요 관심 중 하나는…조금 (사실은 엄청 많이) 속물스럽지만 ‘다이어트’인데요..
먹는 데 집착이 강한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스파게띠아 이벤트 같은 거도 보람을 느끼죠. 많은 이들에게 좋은 거 먹일 기회주는거잖아요.
그래도 토니로마스니 스파게띠아니…좋은데 다 좋은데
맛있게 먹구, 좋았던 만큼 값치르고
그거 틀린거 아닌데.

그래두 굶는 아이들도 있고, 본인의 잘못이나 선택때문이 아닌데두
에이즈라는 무서운 병에 걸린 애들도 있자나요.

불공평하죠?
조금은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 가보면,,,할 수 있는게 꽤 많네요.

그 중에 전..아펫에스더란 아이랑 결연을 맺었구요.
좋은 거 먹구, 좋은 거 입구..백화점 맛집 이런데 드는 돈에 비하면 턱없이 작은 액수인데
이런 걸루 내 나이에두 아직 감당이 안되는 죽음을 직면한 한 아이의 삶의 질이 조금 더 나아질 수 있다네요.
그 아이의 미래를 책임질 순 없겠지만…그 아이의 현재나마 조금이라두 바꿀 수 있다면 머~!

좀 참여들 좀 해봐여
네이버 지역정보 토니로마스 쿠폰 프린트만 하지 말구여
미안하자나..
^^;;

** 기아대책 박종호 간사님이 유진닷컴 방명록이랑 코멘트에 글 남겨주신 덕분에,
이런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닷! 감사뤼~~… & 기아대책 화이팅!

이런 것 좀 해 봐요~!

나쁜 거 하란 것두 아니구…
쿠폰 다운 받아서, 애인이랑 친구랑 즐겁게 맛있는 데이트 하란 건데.

그리고 유진이 접대하고 싶으신 저기 계신 수많은(??) 분들도
당분간은 이 쿠폰을 활용한 메뉴로 제안주세욧~! ^^
더불어 쿠폰 활용기도 남겨주시구요.

[강남 스파게띠아] [압구정 매드포갈릭] [홍대 토니로마스] [명동 페퍼런치] [종로구 육반]

※ 갠적으론 육반 광화문점이 젤 끌림. 나이들다 보니 아무래도 신개념 한식 레스토랑쪽으로…모 알아서들 하셔^^

▶ 뭔가가 아쉬울 땐 : http://local.naver.com (ㅎㅎㅎ)

현장고발 치터스 : 쓰레기통에 담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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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게 느껴지는데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누구든 한 번쯤은 이 지옥에 다다르게 된다. 사람에 대해서든 그 무엇에 대해서든. 지푸라기라도 붙잡고 싶은 고독한 인간들이 부딪친 이 극적인 좌절의 모먼트를 현장고발 치터스는 화면에 잡는다. 치터스와 치티스…그 강력한 관계의 다이내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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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묻은 강, 미스틱 리버 (Mystic 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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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like vampires. Once it’s in you, it stays…
-DAVE (by Tim Robbins)

비극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승과 저승을 떠돌며 영원히 끝나지 않는 무간지옥처럼.

*spoiler* (언제는 아니었나..그래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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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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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스….
쥐멜 나뻐!

중요한 오퍼레이션을 가로막기도 하는 미운 쥐멜이나마
분양받고 싶으신 분들 손 들어 주세요.
코멘트에 이메일 남겨주시면 선착순 5명 초대장 나갑니다^^

먼 곳에서 날라 온 사과박스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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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에게도 ‘사과박스’를 전달받는 날이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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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두 편의 영화 : 터미널, 살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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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 부대가 떨어뜨리고 간 공짜표를 손에 쥐고 의무감에 못 이겨 스스로의 등을 떠밀듯이…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정말 스스로 걸어잠근 이 네모 상자 속에서 벗어날 수 없을 듯 하여. 당근 보길 잘했지. 늘 깨닫게 되지만, 영화란 참 멋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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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유성군 1~20 : Sex and the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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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유성군 : Like Shooting Stars in the Twilight
by HIROKANE Kenshi

칠년칠석회. 77년 7월 7일에 헤어지게 된 25살 스미코와 29살 테라지마. 이들은 앞으로 7년에 한 번, 칠석날 무찌마 만남을 갖기로 약속한다. 그렇게 벌써 두 번의 뜨거운 만남을 가진 두 사람. 스미코에게 싫증이 나 먼저 헤어지자고 한 테라지마는 이 두 번의 만남을 통해 나이를 먹어가며 더욱 진한 매력을 발산하는 그녀를 느낀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세 번째 칠년칠석회 만남을 기다리는 테라지마…그는 이제 46세를 달리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그녀는 …약속장소에 나타나지 않는다.

헤어진 연인과 7년에 한 번 만난다. 흥미로운 설정이다. 칠년칠석회는 제일 재미있게 봤던 에피 중 하나. 뭐랄까. 그런 약속이 있다면 살면서 어디 장롱 깊숙한 데 되게 맛있고 값진 쵸콜렛 상자 하나 숨겨 둔 그런 기분일 것 같다.

황혼유성군은 인생의 말미에 와서야, 문득 장롱에 숨겨두었던 것이 기억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런 각양각색의 쵸콜렛 상자들로 가득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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