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DiaryARoadPosted on August 27, 2018 맨발에 쓰레빠로 질질 끌려다닌다. 亡者가 가자는 길. 다시 한 번 밟아보겠다는 길. 하늘이 커다란 이불이었고 길바닥은 푹신한 침대였던 날들. 허름한 변두리 귀퉁이 오갈 데 없어 떠돌았던 길조차 밟을 수 없게 된 날들. 그 날과 이 날의 사이 이승과 저승의 사이 오래 사무친 이여.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