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에서 공짜로 컨텐츠를 뿌리는 것 같죠? 아니예요.
다만 공짜인 듯 보여주면서 연금술을 쓰고 있을 뿐입니다.”
컨텐츠는 돈이다. 돈이 안 되면 컨텐츠가 아니다. 돈이 되는 컨텐츠를 기획하라.
장부장님의 단순명쾌한 지론입니다.
유진이가 수업을 맡고 있는 한양대학교 정보사회학과 “컨텐츠 설계론”
KBS 인터넷의 모바일 사업을 총괄하고 계신 장형재 부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귀한 시간을 내어 특강을 해 주셨습니다. 주제는 ‘모바일 컨텐츠 설계론’이었구요. 부장님의 실무 경험과 오랜 세월 쌓아오신 컨텐츠 비즈니스 감각이 살아 숨쉬는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지금의 모바일 시장 환경과 비즈니스의 전개 양상, 그 속에서의 모바일 서비스 설계의 핵심을 한 몫에 짚어주셨어요.
유진이에게도 업계의 최고의 화두인 ‘컨버전스’라는 맥락에서 웹과 모바일을 비교해 하며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어요. 단지 선이 있고, 없음의 차이에서 이렇게 많은 것들이 같고도 달라지는군요. 서비스 구조설계에서 UI, 컨텐츠의 내용과 패키징까지도…흥미로워요. 짧은 시간이지만 저도 많이 배웠습니다. 학생들은…’땡’잡은 거예요.
시간 나면 (if..if…) 내용 정리해서 올려볼께요. 그 전에 급히 목마르신 분들은 장부장님께 직접 달려가시고요. (이후의 사태에 대해서는 책임질 수 없으나…^^;;)
어쨌든 모바일에서는 정말 재미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군요. 무선망 진입과 운용이 완전 개방되고, 위성 DMB가 합류하는 시점이 되면, 또 세상이 어떻게 바뀌어 갈지…쿵…쿵…저 멀리서 뭔가 엄청난 것이 다가오고 있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이 업계에 들어와서 이런 놀라운 변화들을 다 목격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행운으로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장형재 부장님,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앗 아무도 안쓴 공간을 보니 1등놀이가 하고 싶었지만 이곳은 그럴 자리가 아닌 것같아 하지 않습니다… -_-;;;;;
사실 전 전화는 걸고 받으면 된다고 구형 LG 핸드폰에 019를 쓰는 (시대에 역행한) 사람인지라 모바일 인터넷에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요. 그건 그냥 저고 다른 사람들은 아니더군요. 그 작은 화면에 무엇인가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화가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장형재 부장님의 해답은 명쾌했습니다. “모바일 드라마 컨텐츠는 일종의 정보로써 본다”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구요. 사실 휴대폰이라는 게 굉장히 은밀해질수도 있는 것이라 그에 따라 만들어지는 비지니스 효과도 엄청나겠다는 생각도 들고. 비단 성인 컨텐츠 뿐이 아니라요… 인터넷보다도 훨씬 가까이 있는 것이 휴대폰이니까요.
또 돈이 되지 않는 컨텐츠는 컨텐츠가 아니라는 말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한페이지 페이지마다 그 로딩시간마다 다 돈인 모바일에는 더 맞는 말인것 같더군요.
그런데 올해 말에는 휴대 인터넷이 상용화될거란 말씀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가 걱정되는 건 이러다가 프랑스 미니텔 짝이 나지 않을까였어요;;; 친구와 그날 수업을 얘기하면서 (예쁜 학생이죠? 수업후에도 이런 토론을..컥) 든 생각이 skype같은 건 이제 PDA에서도 쓸 수 있도록 만들고 메세지같은 것도 쉽게 보낼 수 있게 된다면 굳이 핸드폰을 쓸 일이 있을 까 였다는. 아 하지만 이건 무료를 사랑하는 저와 제 친구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어쨌든 사람을 쫙- 빨아들이는 흡인력강한 수업이었습니다. 왠지 모르게 사람을 행동하게 만들더군요 :) 헤헤
앗 제가 두번짼가요??
전에는 모바일에 대해 크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었습니다. 저희 교수님도 앞으로 모바일이 크게 주목을 받게 될것이라고 말씀을 하셨었는데도 저역시 핸드폰은 전화외에는 별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아서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생각이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그동안 다음과 네이버라는 커다란 포탈이 지배해왔던 인터넷 시장이 네이트라는 모바일과 인터넷이 융합된 형태의 제 3의 포탈로 대체가 될 것이라는데에 큰 충격을 받았던 시간이었던것 같아요
또한 컨텐츠를 유료로 만들어야 되고 유료로 서비스를 해야한다는 장영재 부장님의 주장은 듣고있는 저희에게 강의속으로 깊게 빨아들이더군요..웹상의 컨텐츠는 무료컨텐츠를 주면서 부가적으로 다른 비즈니스적인 니즈를 생각하게 하는데 모바일은 철저히 유료를 기반으로 유료만을 기획한다는 차이점에서 나오는 여러가지의 강의내용이 정말 충격적으로 다가왔구요..앞으로 공부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었습니다.
정말 2시간이 언제 지났는지도 모르게 갔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강의를 들을 수가 있을 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뵙는군요 ^^;
역시나 한대에서도 명쾌한 강의 해주신거 같네요.
전에 듣고 좋은 생각들 많이 들었지만..
또 듣고 싶어지는 욕심은 어쩔 수 없군요 =)
유진쌤도 많이 바쁘신거 같네요 =)
처음으로 글을 남겨보네요..
인터넷 모바일 사업을 하고 계시고, 직책도 부장이라고 해서 점잖은 정장을 입고 깔끔한.. 정형으로 굳혀진 모습이랄까..
그런 외관을 가진 분이 오실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free하다고 하면될까.. 편안한 차림의 부장님은 외관에서 자유스러움이 느껴졌어요..
암튼 그 썬글라스도 멋있었죠..^^;
집에 휴대폰을 놓고 나오면 다시 들어가게 되는게 우리의 실제 모습이겠죠..항상 옆에 끼고 사는.. 그런 것..무엇보다도 가깝게 지내는 무언가를 생각한다면 바로 휴대폰이겠죠..
평상시 시계역할, 통화수단으로 밖에 쓰이지 않는 것이지만 혹시나 전화가 올까..해서 24시간 ON 상태를 유지하고 있죠..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핸드폰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암튼 모바일 컨텐츠 시장은 엄청날거라는 생각을 해봤어요..
그리고 이 작은 전화기로 할 수 있는건 어디까지 일까도..
사실 통화료, 정보이용료가 비싸서 NATE같은 걸 잘 이용하는 편은 아니지만 좀 더 이용료가 저렴해지고, NATE 공간안에 내 구미를 당기는 무언가가 있다면 저 같은 사람도 들어가 사용할지 모르겠네요.. 물론 NATE를 쓴다는 것은 유료라는 전제가 이미 오래전부터 인식되어 있죠..
그냥 쉽게만 보였던 분야, 항상 사용하고 있지만 파고들면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분야가 또 있다는 걸 발견하게된 수업이었습니다.. 명강사를 초청해주신 정유진 선생님께 감사하네요^^;
그럼 이렇게 빠르게 진행되는 세상의 변화가 버겁지만 또 오늘하루동안 바뀌어 버린 세상을 따라잡기 위해 가겠습니다…
아.국장님 올만이다~!! 언제 다 같이 함께 봐요~!!
세이클럽 홈피가 내일..드디어 오픈해요!!!!
뭐.이런저런 기타등등의 의견이 많긴하지만…뭐 두고봐야죠.
결과는 결국 사용자들이 내려주니깜요~!!..
오픈하면 또 들릴께요!
언니도 한번 봐주세요.^_^
좋은 강의였겠네요^^
근데 KBS인터넷은 수익성이 별루 없는거 같던데;;
얼마전 제가 근무했던 곳에서 KBS인터넷에서 컨텐츠를
올려봤으나 수익제로에 가까웠다는 KBS인터넷은 글쎄요;;;
제가 딴지를 걸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느껴지네요^^;;
저도 남의 회사 일이라 잘 모르겠지만…일반론에 의거해서 추측해보면….
KBS인터넷에 컨텐츠를 올리는 사업자와 KBS인터넷의 수익성은 다른 것 아니겠어요?
어떤 채널에 합류하셨는지 모르지만 온라인 수익 채널이 그 하나만 있는 것도 아닐 거구요. 나아가서는 KBS인터넷이 온라인만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닐거고요. 또 시장 환경은 계속 변화하고 있구요.
제 생각은 그래요. 순전히 제 생각임다…잘 모르는 남의 회사의 수익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하는 건 정말 민감한 일이예요. ^^;;
제 글이 유진님께 불쾌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전 KBS인터넷의 수익성에 대해서 말씀드린건 아닙니다.
KBS인터넷의 한 채널에 합류하여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나
KBS인터넷의 웹마케팅 자체에 대해 나쁜 고정관념만 가진게 솔직히 제 심정이라 글을 올린게 사실입니다.
불쾌함을 드렸다면 사과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