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Diary

내가 사랑하는 화이트보드

whiteboard.jpg

AM 10:30~PM 6:00
머리에 김나는 초집중의 마라톤 회의가 지나간 자리

유진이의 기획력의 원천, 삼손의 머리카락과도 같은 화이트보드
그리고 그의 단짝인 포스트잇

이 앞에 서면 난 힘이 불끈 솟고
이 앞에 서서 하는 노동으로 난 밥을 벌어 먹고 산다.

때론 A4 이면지로 대신하기도 하지만
여러 사람들의 머리 속에 든 오만가지 다른 생각들을 끌어내
쌈도 붙였다 화해도 시켰다 하면서
하나의 합의된 웹인터페이스로 그려냄에 있어
화이트보드를 따라갈 선수는 없다.

알아볼 수 있냐고?

Sure!!

여긴 내 나와바리란 말이지. ^^

9 comments on “내가 사랑하는 화이트보드”

  1. 화이트 보드에 화이트 보다 색이 더 많이 보이는군요…^^
    저는 A4지와 studyCard(링끼우는암기장같은) 를 주로 사용하는데, 역시 만만치 않게 책상을 어지럽히죠…

  2. 인터넷 서점에서 주문한 ‘정유진의 웹기획론’이 도착했네요.^^ 나중에 만나면 싸인해주세요! 얼릉 읽고 리뷰를…

  3. 도올이 침 튀기는 ‘초록 칠판’ 이 떠오르는 까닭은 왜인지…
    초록이든 화이트이든,
    내가 침 튀기며 써내려간 칠판은
    누군가에겐 따로 적고 싶은 텍스트이고,
    누군가에겐 지워버리고 싶은 낙서장이기고 하고….

  4. 오.. 나와바리 -_-)b
    가끔.. 이런 화이트보드를 볼때면..
    기획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제 나와바리는 어딜까 요즘 탐색중인..
    저에게도 무언가를 위해서 열렬하게 써내려갈 수 있는 화이트보드가 빨리 생겼으면..

  5. 와우! 진짜 완벽한 마라톤회의인걸..
    저렇게 회의하면.. 아마 초죽음상태가 될듯..
    언니는.. 일복이 터졌어! ㅋㅋㅋㅋ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