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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화 중

(누군가가 내 책을 어디서 살 수 있는 지 묻는다.
나는 유진닷컴에 와 보면 온라인 서점 링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한다.
그러다 스스로 밷어 놓은 말에 흠칫 놀란다)

유진 : 근데 사이트 보고 사람들이 내 책 사보기 싫어지면 어떡하지??

-_-;;

대체 웹기획론씩이나 쓴 전문가 자처하는 사람이 이런 상태의 웹사이트를 세상에 공개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고, 이 생각만 하면 밥먹다가도 체할 것 같은데…
지금 유진이는 제일 싫어하는 종류의 변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바빠요….”

어쨌든 이번 사이트는 하나씩 붙여가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드릴 생각이다.
웹사이트 구축에 티저의 개념을 도입해다고나 할까, 다큐멘터리 형식을 도입했다고나 할까..
말하자면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이러는 거니까
부디 사이트만 보고 책의 완성도를 의심치는 마시기를. 아셨죠? ;-)

8 comments on “오늘 대화 중”

  1. 다시 홈페이지 열렸군요. 반갑습니다.(경축!)
    근데 화면 구성이 예전과 달라져서 조금 당황했답니다. 제 홈페이지는 이런 식으로 구성하지 못합니다. 제 나름대로 인터넷 사이트에 대해 가지고 있는 고착된 편견 때문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유진님의 홈페이지나 웹기획론에 대해 한 말씀 드리자면 ‘시간의 흐름을 좀더 소중하게 여기는 홈페이지’가 되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유진님의 재치 발랄함에 시간의 의미가 더해지는 홈페이지가 된다면… 정말 좋은 홈페이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문을 열어 기쁩니다.

    ** 김중태(www.help119.com)

  2. 유진님 미워요 ㅠ.ㅠ
    책에 홈페이지 주소 적힌거 보고, 바로 와서 방명록에 글 남겼는데.. 잠시 후에 방명록 링크가 사라지는 걸 본 허무함이란 … –;;

    암튼, 책 잘 보고 있습니다^^ 책에 내용을 토대로 프로젝트 기획하고 있구요. 기획서가 완성되면, 피드백 부탁드려도 될려나요? 저도 책에 대한 피드백을 해드리죠 ^^

  3. 헉 분명히 방명록에 아무 글도 남겨져 있는 않은 것을 확인하고 링크를 닫았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용범님 글이 남겨져 있네요. 정말 기가막힌 타이밍…! 남겨준 글 잘 보았구요. 조만간 방명록 오픈되면 용범님 글이 제 1번에 올라와 있을 거예요. 책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이구요!

  4. 오늘 기획회의때, 컨텐츠 구조 설계하믄서, 오픈소트 방법을 사용했는데 무척 잼있었어요^^ 유진님 책 아니였으면, 생각지도 못했을듯. 감사합니다 :) 독자평가로 보답을 드리죠 -_-!

  5. 제 책이 누군가를 실천하게 했다니…정말정말 가장 큰 칭찬이자 보람이네요. 유저빌리티 테스트도 꼭 해 보세요. 얼마나 재밌는지. ^^

  6. s30 화질 너무 좋다…용범님 제 책과 함께 작업하는 사진도 좀 올려주지 않으실래요? 그럼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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