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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6] 5번째 태국 여행

2003년 6월

5번째 태국.
꼭 2년 반 만이다.

왜 또 갔냐고 한다면…가고 싶어서.
그 밖에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하겠어?

타이 항공 24만원.
앞으로 수년 내에 이런 가격으로 태국 왕복 티켓을 끊기는 불가능하겠지?

가자마자 더위에 숨이 막힌다. 왔구나..

버스 전체를 광고로 도배한 차들이 신기하다. 예전에도 이랬었나?
"MTV -IT’S NOT LIFE STYLE. IT’S LIFE"

# 카오산에서

야~~ 카오산이다!!

카오산 거리에서 기념 셀프컷

일본 때는 전문 찍사(=뎀비)를 대동했던 관계로 내 사진이 많았는데
이번엔 찍사가 없어 영양가 있는 스케치가 많아지게 되었다.

하기야 내 사진 나나 좋지 남들이야 뭐 보고 싶겠어?

첫 날 묵었던 Jo’s guesthouse.
100밧으로 무척 저렴했지만 조그만 쥐들이 출몰하여
식은 땀을 흘리며 도망치듯 빠져나와야 했다.

10밧(약 350원)짜리 팟타이 (태국식 볶음 국수)…즉석에서 볶아준다.
이렇게 거리에 싸게 먹을 것들이 많아 여행자들에겐 천국이다.

레게 머리 따주는 풍경들도 심심찮게…
곱슬머리 동호회 회원인 나로선 전혀 도전하고 싶지 않은 종목.
돈들여 간신히 푼 머리 왜 또 꽈?

이래놓고 몇 달씩 머리 안 감고 다니는 듯 하다.
불결해, 불결해, 불결해~~ 나가있어!
(솔직히 이런 말 할 처지 못 됨)

뭐든 만들어 준다. 학생증, 토플, 아이디 카드…
나도 MIT 공대 박사학위 하나 따올 걸 그랬나?

사진 찍지 말란다.
이럴 수록 더 찍고 싶은 청개구리의 마음은 대체 뭘까…

카오산에서 제일 흔한거…지갑 팔찌 발찌
다들 하나씩은 걸고 다닌다. 유진이만 빼고…

진짜 마음에 드는 거, 남들과 차별화 되는 거 고르고 고르다
결국 마지막 날까지 못 사고 그냥 왔다. ㅠ.ㅠ

부시, 빈 라덴, 후세인에 이소룡, 체 게바라, 세서미 스트리트까지..
IMAGINE의 이상을 실천하고 있는 카오산의 T셔츠들.
보고 있으면 괜히 콧노래가나온다.

복권도 인기다.
사람 마음이란 거기나 여기나 비슷하겠지..모.

헌 책 노점상.
이런, 바로 맨 앞에서우디 알렌이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마치 이건 운명이라는 듯이.
"Love, Sex, Death & The Meaning of Life’
제목도 죽인다. 120 밧 붙어있는 걸 100으로 깍아서 얼른 사왔다.

Nick Hornby의 ‘High Fidelity’도 300밧에 사왔다. (새 책)
영화로 봤는데, 존 쿠색도 꽤나 열심이고 뭔가 재미가 있을 듯도 한데
영화 자체는 도당체 앞 뒤가 연결 안 되면서 번잡스럽기만 해서
책으로 진득이 한 번 읽어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니 이거 읽고 있을 시간이 있나 모르겠다.

골목 어귀에선 동네 미소년이 한 동네 처자를 그려주고 있다.
(꽤나 진지하다.)
다음날 나도 그려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카오산의 뒷골목

찍어놓구 엄청 잘 찍은 작품 사진 건진 줄 알았는데
초점부터가 안 맞아주신다. -_-;;

# 태국의 섹쉬 가이 대 공개!!

태국하면..또한 이 섹시 가이를 빼놓을 수 없다.
유진이를한눈에 사로잡은 초절정 섹시 가이 대공개

그 이름 하여 ‘따’ (2세)

눈동자가 굴러 떨어질 듯 하다.

티없이 해맑은 웃음은 섹쉬 가이의 필수 조건!!

에고 이뻐라

뭐 하 니 ~

아악 이 누나는 넘어간다~~~ 안녕 (쿵)

# 시내 구경

월텟! Zen + Isetan 두 개의 백화점이 붙어있는 대형 쇼핑 센터
일반적인 태국 여행자라면 모두들 한 번쯤 들려보는 곳.
하지만 쇼핑은 글쎄…젠은 몰라도 이세탄은 바가지쓰기 쉽다.
남들 다 하는 세일을 왜 혼자만 안 하느냐고.

쇼핑은 마분코롱, 도큐, 씨암센터 등이 더 추천할만 할 듯 하다.
월텟이 롯데 백화점이라면 마분코롱 일대는 명동이나 남대문, 유투존 분위기랄까.

쇼핑보다 1층에 있는 일식집 ‘꼬부네(小船)’를 좋아한다.
일종의 회전초밥 체인인데, 온갖 맛있는 것들이 조그만 배에 동동동 띄워져 나온다.
혼자서 시샤모 후라이, 퍼시픽 마끼, 사시미, 데리야끼 등
무려 한끼에 240 밧어치나 먹어치웠다. 만족 120%
※ 공짜인듯 내 주는 물수건을 쓰면 10밧 추가. 절대 뜯지 말 것.

이 밖에도 Fusi, Shushi King 등 일식 체인들이 초강세였다.
사람들 드글드글…줄 서서 먹는다.

월텟 광장에서 셀프컷
그나마 제일 잘 나온 사진 흑.

하지만 쇼핑은 맞은편 빅C에서. (싸다)
More Than the Cheap Price…를 내건 빅C의 약진이 돋보였다.
옛날엔 무척 후줄근한 돗대기 시장이었는데, 대형 할인 마트로 재탄생.

지난 20여년간 함께 했던 지기를타지에서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이것이 캐릭터 비즈니스의 파워란 말인가.
태국에서 만난 푸카 캐릭터 상품들

태국의 핸드폰. 문자(sms)가 된다는 게 신기하다.
내가 보기에 태국 문자는 추상화 그림인데.
태국에선 노끼아 폰이 대세인 듯

씨암 센터 로비에서 삼성이 대형 핸드폰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화이링~~!

삼성은 BTS 전면 광고도 하더라.

IT 관련 책들
‘정유진의 웹기획론’은 어딨지?…(이건 병이야^^;;;)

F4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펩시 모델로 대활약 중

Sexphone

처음엔 뮤직바 ‘Saxophone’광고인 줄 알았다가
‘섹소폰 돈 많이 벌었나 보네 저런 광고도 잘 하고’

다음에 폰 섹스 광고인줄 알았다가
‘역시 태국은 틀려’

결국은 최신 태국 영화로 판명되었다.
과연 무슨 내용일지?…

마분코롱 2층의 Green Art Studio

사람을 똑같이 그려줄 뿐만 아니라

카툰화해서 그려 주기도 한다. (카툰 700밧)

마지막 날 발견한 관계로 못 하고 왔는데 (하루 걸린단다)
혹시 다음에 가게 되면 이거 하나 꼭 그려올 작정이다.

※ 태국에서 사 온 것 중 현재 스코어 가장 만족감 높은 거

: 마분코롱에서 사온 아로마 램프, 아로마 오일, 아로마 초
→ 심신의 안정을 위해..짱이닷

# 태국에서 웃겼던 거

개와…

사람이…

왠지 비슷한 것이었다.

아무데서나, 아무 때나 졸리면 그냥 쓰러져 잔다.
아무래도 덥다보니 어쩔 수 없나보다.
(애써 이해하려고 노력 中..사실 이해하기 힘들다..)

참 그리고 또 하나 신기했던 게
사람과 개의 관계가 무척이나 친근하다는 거였다.
음 워낙에 방콕 거리에서 개들이 광야의 말처럼 뛰어다닌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이 개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이번에 처음 봤다.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개가 지나가면 안부를 묻고, 붙잡아 놓고 뭐라고 뭐라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그러다가 갑자기 막~~ 웃으면서 흐뭇한 표정으로 개털을 마구마구 쓰다듬는다.
(거의 개털을 한웅큼 뽑아놓는다)
그 다음 그 손으로 주스 같은 걸 휘휘 저어 맛나게 마신다.

몇몇 태국 사람들은 참 개와 친근하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피하기 위해 ‘몇몇’이란 수식어를 붙였다.
사실 내가 본 몇몇일 뿐이다.
개들이랑 친한 건 맞지만 대화의 수준까지는…)

간이 박스 가라오케에서는 낮부터 흥겨운 노래가 흘러나온다.
전반적으로 어찌나 춤과 노래들을 좋아하던지

그네들이 노는 것을 지켜보며
노는 거 꽤 좋아하는 유진이도 몇 번이나 마음 속으로 자문해야 했다.

‘좋아도 저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 논다?

팟퐁에 있는 Radio City의 Boss Band
태국에 가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라이브’를 보기 위해서다.

왠만한 작은 맥주집만 가도 라이브 하고
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요, 가창력은 휘트니 휴스톤인
그런 엔터테이너의 재능이 여기선 별로 귀하지가 않다.

특히 이렇게 가깝게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하지만 지나치게 보컬에 의존하는 경향이라
좋은 인스트루먼트 연주를 듣기는 쉽지 않다.
잘 찾아보면 있겠지만,
남들 다 가는 데, 예전에 갔던데 가기도 바빠서리..

프레지던트 밴드의 엘비스 쇼.
우리나라로 치면 ‘너훈아쇼’쯤 되는 것인데
이 짝퉁쑈의 맛이 장난 아니다.

특히나 뒤에서 코러스 & 반주 넣는 아저씨들의 장난끼가
공연의 흥을 돋군다.

그 유명한 Saxophone. 생긴 건 아줌마 목소리는 꾀꼬리.
이럴 때 적응 안 된다.

아눅사와리(전승 기념탑) 밤풍경

유진이가 유일하게 택시 기사한테 말할 수 있는 지명이 딱 3개다.
월텟, 카오산 로드 그리고 아눅사와리
아..씨암도 있구나. 근데 씨암은 발음이 무척이나 오묘해서 실패 확률이 높다.

토요일 날에는 카오산 근처 산티챠이파칸 공원에서 무료 Music Festival이 열렸다.
왠 횡재냐 싶어 갔는데, 분위기는 좋았지만
장시간 계속되는 인디 밴드들의 공연은…좀 적응키 힘들었다.
(나이듬을 절감한다. 한편, 내 취향도 절감한다)

현지최고의 인기인 요끼 플레이보이가 나온다고 해서 끝까지 기다렸는데
끝내 요끼 플레이보이는 나오지 않았다. 2프로 허무할 때..

퍽 머쉰을 열창하던 상당히 깼던 그룹.
막가파가 그 나름대로 컨셉이라 꽤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소문으로만 듣던 BTS (Sky Train)
씨암(한참 시내)이나 나와야 탈 수 있으니
카오산에 있던 나로서는 별 소용 없었다. 그냥 기념삼아 한 번 타 본 정도?

#실파콘 대학

미대로 유명한 실파콘 대학.
카오산 근처에 있어서 마지막 날 딩가딩가 마실 다녀왔다.

그런데 거기에 의외의 감동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일요일인데 아이들이 모두 뛰쳐 나와 교정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었다.

꼭 이렇게 이쁜 것만 그리는 건 아니고

이런 상상력 넘치는 작품도 있다.

선배가 후배에게 한 수 지도 편달

옹기종기…너무 이쁜 풍경이었다.

너무너무…

실파콘 대학벽에 제멋대로 그려진 그림 하나.
마구 덧칠되어 원래 모양조차 알아볼 수 없지만

여행의 끝, Proove Yourself라는 한 마디는
이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내 가슴에 쏙 들어온다.

Proove Yourself
할 거지? :-)

‘두려움은 모든 좋은 것을 망쳐버린다.

질투도 두려움에서. 도피도 두려움에서. 근심도 두려움에서.

두려움에 지지 않겠어. 있는 그대로의 삶 속에 머무르는 것이 바로 행복.

내가 싸우고 있었던 것은…그 어떤 누구, 다른 무엇이 아닌

바로 내 속에서 내가 만든 두려움이었다.’

2003.6.13일 메모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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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7]유진이의 1st 일본 여행

2002년 7월

1년만에 다시 사진을 정리해 본다.
오사카, 벳부, 교토…거기 여름은 참 더웠더랬다.
유진이는…이뻤군. 헤

#추가 사진

new_goldentemple.jpg
금각사를 배경으로

new_chung.jpg
청수사를 배경으로

new_chung_water.jpg
이 물을 받아마시면 건강과 행복과 지혜를 얻을 수 있단다.

new_face.jpg
F.A.C.E

new_gaysha.jpg
청수사 내려오는 길 게이샤 오빠와 함께
(목부분에 주목하세요)

new_cart.jpg
인력거 오빠와 함께

new_bridge.jpg
아주 길~~다는 다리 앞에서

new_alone.jpg
^^

#원래 사진


교토의 유명한 기생촌…게이샤들은 쌀쌀맞게 촬영을 거부했다.


턱 깎았냐는 의혹을 불러 일으킨 바로 그 사진


왠지 나도 출연진같다.. -_-;;


절대미의 상징 금각사
미시마 유끼오의 소설을 읽고 잔뜩 기대했지만
그저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프라모델 같다는 느낌만 받았다.


이쁜 것들은 어디에나 있다. 아으~~ :-)


사슴 농장에서


영혼의 대화 中


뱃부의 선착장…그래 나 오바했다. 왜??


청수산 모찌아저씨…그런 표정 가지고 꼬셔 지겠니?


이 구멍을 통과하면 모든 이승의 고통을 벗을 수 있단다.
사진 속에선 표정 관리상 웃고 있지만 순간 폐소 공포란 단어를 떠올릴 만큼 무서웠다.
갑자기 숨이 막히고 난생 처음 느껴보는 종류의 공포가…또 다른 나의 발견.


어쨌든 모든 이승의 고통을 벗은 후 환희의 춤~ 아싸~


차이나타운에서 개념없이 놀기
이런 거 평소에도 아주 많이 즐기는 편이다


오사카 성 미니어처
이런 식으로 우리나라에 쳐들어왔단 말이냐! 이 나쁜 시끼들아~~


오사카성 밀어내기 한 판~


그래도 기념 사진은 한 장 찰칵-


꼼므싸 스토어에서

내가 느낀 일본이란 나라가 꼭 이랬다.
묘한 답답함을 주는 곳…그냥 그 때 내 상황 때문이었는지.


그래도 간간히 미모의 여인이 등장해 주기에 여행은 즐겁다.


미모의 딸림을 실감한다. ㅠ.ㅠ


가슴???


가슴!!!


오사카 쇼핑 패닉 – 살 거 진짜 없었다.

유진이 쇼핑목록
: 핸드폰 줄, 기모노 종이 인형, 어린왕자 손수건, 어린 왕자 메모장 끝!
(어린왕자 메모장이랑 손수건은 너무 이뻐서 아직도 새거다. 1년이 지났는데도.
핸드폰 줄이랑 인형은 유진닷컴 이벤트 선물로 발송했다. 기억하시는 분들 있을까?)

살까 말까 끝까지 고민했던 거 : 우타다 히까루의 앨범 Deep River


사진찍을 때만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사진 보고선 다들 그런다.
“굉장히 재밌었구나?”
네버네버.
나에겐 집안 어른들 모시고 나가
곱지만 지루한 남자랑 얌전히 선보는 것 같은 여행이었다.

다시 일본을 가게 된다면, 그 때는 역시 도쿄를 가고 싶다.
시부야, 녹본기…밤이 살아있는 곳.
왕가위 영화의 고속 촬영 화면처럼 모든 것이 빠르게 지나쳐가는 풍경 속에서
난 그림처럼 정지해 그 거리의 어둠 너머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그 때는 일본에 대해 뭔가 좀 느끼고 오고 싶다.
참, 겐지씨도 만나러 가야지!! 언젠가는.

CategoriesIT

블로그붐, 이래도 되는 걸까?

정말로 많은 화남과 짜증, 눈물의 호소, 협박, 좌절, 집착, 구원의 손길 등등의
드라마틱한 과정을 거쳐,

원했던 무버블 타입(Movable Type)이라는 블로그로 이사 완료.

아직 예쁜 옷을 못입혀 공개하지는 못하나,
이 또한 한 1~2주 걸릴 것 같아 일단 듀얼 블로깅 모드로 진행하려 합니다.
(여전히 게으름도 병인양 하야..)

좋은 매뉴얼이나 소개글들이 많이 있지만
여전히 영문 기반의 설치형 블로그는 진입 장벽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음(앞으로 서비스 한다니)이니 인티즌, 네이버니 하는 곳들의
진입 장벽이 극히 낮으며 마케팅이 용이한 호스팅형 ‘유사 블로그’들이 판을 치면서
블로그의 파워가 한국에서는 오히려 대형 포털들의 등치만 키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 해요.

앞으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화될 듯 싶군요.

생각해 보면 참 엄청난 일이 아닌가요?
포털 제공의 블로그들은 해당 플랫폼 바깥의 블로그들과
상호 커넥티비티가 담보되지 않잖아요.

XML 규약을 다 맞춰서 개발할 것도 아니고,
컨텐츠의 소유권과 백업 문제에 대해 신경쓸 것 같지도 않고

(그러기도 싫겠죠. 왜? 바로 그게 유저를 해당 플랫폼에 잡아두는 가장 강력한 미끼이므로.
앞으로 몇년 내에 이런 마인드를 훌훌 벗어던진 멋진 업체의 등장을 목격하게 될까요?
예를 들어, 네이버의 블로거들과 다음의 블로거들이 상호 트랙백을 교환하게 되는 상황말이예요.)

etc., etc.,
그렇다고 이만큼의 완성도를 가진 토종 블로깅 툴이 조만간 나올 것 같지도 않고

블로그의 진정한 힘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인데.

이 엄청난 패러다임의 전환이 몇몇 대형 포털들의 힘만 키워주는 셈이 된다면…

그렇다면…음…

어쨌든 설치가 쉬워야 하는데…부르르.